전주 <한복궁>에서 전통한복입고 <이르리>카페에서 쉬어가기☕️

여행로그데이터 당첨 전주여행 두 번째 후기 편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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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대 나혼자여행
• 뚜벅이(면허증소지자X)
• 당일치기
• 삼각대소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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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는 밥 먹고 한옥마을로 이동했습니다!

한옥마을 오면,, 한복대여하고 돌아다니는 게 제 로망이었거든요ㅎㅎ

한복대여는 친구가 추천해 준한복궁에서 대여했습니다!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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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에 사람이 많은 관계로 크게 모자이크 처리

저는 총 35,000원에 머리(장신구포함), 손가방, 전통한복까지 모두 빌렸고요

오후 5시까지 반납해 달라고 하셨습니다!

저는 1시에 방문해서 4시 30분에 반납했어요

5시에 해가 지기에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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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가 매번 지인들 오면 추천해 주는 곳이라고,

한복대여점 중에 여기 전통한복이 제일 깔끔하고 단정해서 예쁘다고 했어요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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넓은 매장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막 분주하게 다니고 있어요.. 바쁘다 바빠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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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가서 두리번거리고 있으면 매니저님이 오셔서 이것저것 물어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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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화기의상 or 레트로교복 or 전통한복 or 퓨전한복 중에 택 1

2. 의상 선택 후 짐보관함에 짐 맡기고 환복 하기

3. 거울 앞에 앉아서 원하는 머리말씀드리기

4. 손가방 빌리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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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복이랑 머리는 가기 전에 인스타 먼저 참고하고 가시는 게 빨라요ㅎㅎ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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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머리 하기 전에 대기 중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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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친구가 골라준 한복 입고, 머리도 사장님이 해주시는 대로 했습니다

요새 머리 긴 친구들은 반묶음 많이 한다고 반묶음 해줄까요~? 하고서 열심히 만져주셨고

머리 엄청 이쁘게 해 주셨어요 완전 만족ㅎ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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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방에 지갑, 핸드폰, 보조배터리, 거울 챙기고

삼각대 따로 들고 나와서 카페 갔습니다

 

친구가 추천해 준 "이르리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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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-금 09:00-21:00

토일 09:00-22:00

1인 1 메뉴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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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늑한 한옥의 카페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먼저 있고

그 뒤로 쭈욱 한옥건물이 있답니다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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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이 꽤 많은데 자리도 넓어서 충분히 앉을 수 있었습니다

포토존도 많고 친구들하고 다 같이 앉을만한 다인원석도 많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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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랑 친구는 2층 정자로 올라왔습니다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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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아이스바닐라라테 7,000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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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가 잘라서 떠먹여 주는 크로플.. 세상에서 젤 맛있다

새벽부터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느라 슬슬 체력 다 빠지고 있었는데

아이스바닐라라테랑 크로플 먹으니까 살 것 같더라고요....

역시 현대인은 카페인을 들이켜야 한다

친구가 찍어준 머리 뒷모습ㅎㅎ예쁘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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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는 편하게 쉬라고 앉혀놓고

기운 받았으니 이제 사진 찍으러 돌아다녔습니다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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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자에서 바라본 풍경~ 아름다워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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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복에 너무 잘 어울리는, 굳이 한복이 아니어도!

충분히 한옥마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카페여서

이르리를 여러분께 추천해 봅니다ㅎㅎㅎ

겨울에도 눈이 쌓이면 너무 환상일 것 같아요

이렇게 전주 당일여행 두 번째 후기를 마칩니다!

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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